전체 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빛 되신 주(원제 : Here I am to worship)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이다. 찬양 시간에 많이하게 된다. 멜로디도 좋고, 가사도 좋다. 마음이 좀 어려워 마치 어둠 속에 있는 것 같을 때, 예배하고 싶은데 혹은 해야하는데 그런 마음이 생기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럴 때 드리는 고백이된다. 내 눈 보게 하소서라는 가사는 내가 분별하며 살 수 있도록 해달라는 고백이 되기도 한다. 찬양하며 신기한게 있다. 단지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했을 뿐인데, 내 마음에 위안이 생기고, 삶의 문제도 아무것도 아닌 것 마냥 마음에 평안이 생긴다. 내가 주님을 경배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아름다우십니다. 이런 고백만 했을 뿐이다. 하나님과 앞에 나아갔을 뿐이다. 그랬을 뿐인데, 마치 하나님은 내 모든 것을 아시고. 내 필요를 아시고. 내 마음을 만져 주시고, ..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악보(E/F key) 및 묵상 찬양 시간에 보통 맨 처음에 하게되는 찬양이다. 찬양 순서에 딱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보통 주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 그리고 그것을 묵상하는 곡을 왕왕 고르게된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한다. 가진 모든 것들을 주님이 주셨다.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다 주님의 은혜다. 한편 일상 생활을 살면서도 주님을 기억하며, 내가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며 살고 싶은데, 그것이 참 쉽지 않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또한 주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할 때 다시금 용기를 얻게된다. 콘티를 짤 때 매번 다양한 묵상을 하게하시지만, 사실 찬양 시간에 노래로 찬양할 때에 나의 고백은 거의 동일한 것 같다. 감사와 찬양이다. 그리고 간구이다. 감사하면서도 하루를 ..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 우리 때문에 악보 및 묵상(달빛마을) 달빛마을의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 우리 때문에' 찬양 영상을 보았다.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곡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후렴에 우리를 위해 죽으신 주님을 묵상한다. '우리 때문에' 라는 곡은 처음 들어봤고, 후렴구만 들었지만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의 후렴구와 결이 비슷한 고백이다. 나는 종종 전능하신 하나님에 집중하며, 주님은 모든 것을 하실 수 있는 분이라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실 것이다는 묵상을 많이 하는 것 같다. 물론 당연한 사실이지만, 나의 초점이 결국 이 세상의 삶에 맞춰 있는 것 같다. 다른 것보다 우릴 위해 죽으신 주님을 묵상하며, 감사하며,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야겠다. Verse1 모든 능력과 모든 권세 모든 것 위에 뛰어 나신 주님 세상이 측량할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