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시간에 보통 맨 처음에 하게되는 찬양이다. 찬양 순서에 딱 정해진 것은 없지만, 보통 주님이 우리에게 행하신 일들 그리고 그것을 묵상하는 곡을 왕왕 고르게된다.
지금 내가 누리고 있는 것들이 참 많다는 생각을 한다. 가진 모든 것들을 주님이 주셨다. 내가 여기까지 온 것은 다 주님의 은혜다. 한편 일상 생활을 살면서도 주님을 기억하며, 내가 있는 자리에서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내며 살고 싶은데, 그것이 참 쉽지 않고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주님을 의지하게 되고, 또한 주님이 내게 행하신 일들을 기억할 때 다시금 용기를 얻게된다. 콘티를 짤 때 매번 다양한 묵상을 하게하시지만, 사실 찬양 시간에 노래로 찬양할 때에 나의 고백은 거의 동일한 것 같다. 감사와 찬양이다. 그리고 간구이다. 감사하면서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달라는 고백을 많이 한다.
Verse1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 때
자기 몸 버려 죽으신 주
나 항상 생명주신 그 은혜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마음에 새겨봅니다
Verse2
이제는 저 높은 곳에 앉으신
하늘과 땅의 왕되신 주
나 이제 놀라운 구원의 은혜
높여 찬양하리라 높여찬양하리라
Chorus
주달리신 십자가를 내가 볼 때
주님의 자비 내마음을 겸손케해
주께 감사하며 내 생명 주께 드리네
Bridge
감사드리리 주의 십자가 나의 친구 되신 주
제이어스 버전은 첫 전주를 E key로 하고 뒤에는 F key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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