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11 찬양인도

묵상

한 해를 돌아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해봅시다.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모두 다를 것입니다. 혹시 은혜가 떠오르지 않으시나요? 하나님이 나에게 해주신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그렇다면, 기도하면서 다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주신 은혜가 있을 것입니다.

저에겐 우리 휘경청년부 공동체가 큰 은혜입니다. 이곳은 저의 오랜 기도의 응답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가 있다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죠? ㅎㅎ. 소중한 우리 모두에게 축복해주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사귐이, 우리 가운데 항상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대림절입니다. 죄의 저주를 끊으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합니다. 우리가 찬양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갚을 수 없는 은혜입니다.

공동체, 구원, 그리고 각자에게 주신 은혜, 이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다.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면 안 됩니다.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합시다!